테라 /루나사태 /권도형 /공항/ "공문서위조죄 추가" 테라 루나사태로 세상을 들썩였던 인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는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 공항에서 두바이로 출국하려다가 체포되어 현재 포드고리차 지방검찰청으로 연행되었다고 몬테네그로 필립애드직내무부장관이 밝혔다. 체포과정 몬테네그로 내무부발표에 의하면 권 대표와 일행 한 모 씨와 함께 벨기에와 코스타리카 여권으로 두바이로 출국하려고 출국심사 중 위조여권으로 밝혀져 체포되었다. 체포당시 소지하고있던 노트북 3대와 휴대전화 5대를 압수하였다고 밝혔다 우리 당국은 몬테네그로에 지문정보요청을 하였으며 확인결과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로 확인되었다. 이력 세계적인 적색수배 지명수배자인 권대표는 2015년 에니파이를 창업을 하고,, 2018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