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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색수배자 권도형 비웃더니 체포 "신병송환절차중"

밝은그림자 2023. 3. 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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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9월 인터폴은 한국 검찰의 요청으로 적색수배 명령을 내렸다

적색수배명령이 발동되고 도주설이 불거지자

테라폼랩스 대표 권도형은 트위터를 통해   

"이미 말했듯이 숨으려고 어떠한 노력도 하지 않는다"

"산책도 하고 쇼핑도 다닌다" 라며 비웃었다.

 

 

수사과정

우리 정부는 작년 10월 19일 권도형의 여권을 무효화했지만 

권도형은 싱가포르 와 두바이를 자유롭게 다녔으며

지난해에는 세르비아에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내용

권도형은 무기명증권을 판매하고 기관과 개인 투자자들에게

400억 달러(약 52조) 규모의 사기행각을 벌인 혐의다

이 수치는 인구 1230만 명의 아프리카 국가 부룬디 

50년 치 국가재정이다  현재까지 최대규모의 사기사건이다

트위터에서 자신은 즐겁게 잘 지내고있다고 "내 집 안방에서 코딩중"이라며

조취

검찰은 즉시 권도형이 은닉 시도한 가상자산 950억 원 중에

해외자산거래소  협조하에 388억 원을 동결처리했다

권도형은 즉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하여 동결된 가상자산에 대하여

반발성명을 하였다

유튜브채널에 출연하여 검찰이 여론을 의식해서 수사권을 남용한다고 주장한다

 

테라폼램스 측 월스트리트저널(WSJ) 매체에 입장문을 보내 

루나 사건은 한국검사들이 불공정한 수사로 한국법에 보장된

기본권을 침해하고 매우 정치화 됐다고 했다

 

현재

현재 권도형은 몬테네그로 당국에 의해 체포되어 

신원을 확인한 결과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에서 체포되어 신원확인중

 

인터폴구제공조과는 검거된 인물의 지문 정보를 확인한 결과

권도형의 지문과 일치한다는 것이 확인되어

 오늘 함께 있던 권도형 측근 한 모 씨도 체포되었다.

 

결론

당국은 신병 송환절차를 협의하였고 몬테네그로 내무부장관은 세계적인 지명수배자인 권도형을 수도

포드고리차에서 검거했다고 23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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