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도 다시 듣고 싶은 마음이었다. 감미로운 선율 영화와 너무 잘 어울리는 음이 몇 번을 듣게 된다.
뭔가 잔잔한 마음속에서 솟아나는 흥미로운 음악 이 포스팅을 시작하며 먼저 들어보세요.
::스즈메의 문단속::
줄거리
“이 근처에 폐허 없니? 문을 찾고 있어”
규슈의 한적한 마을에 살고 있는 소녀
‘스즈메’는 문을 찾아 여행 중인
청년 ‘소타’를 만난다.
그의 뒤를 쫓아 산속 폐허에서
발견한 낡은 문.‘스즈메’가 무언가에
이끌리듯 문을 열자 마을에 재난의 위기가
닥쳐오고 가문 대대로 문 너머의
재난을 봉인하는 ‘소타’를 도와 간신히 문을 닫는다.
“닫아야만 하잖아요, 여기를!
” 재난을 막았다는 안도감도 잠시,
수수께끼의 고양이 ‘다이진’이 나타나 ‘소타’를
의자로 바꿔 버리고
일본 각지의 폐허에 재난을 부르는
문이 열리기 시작하자 ‘스즈메’는 의자가 된
‘소타’와 함께 재난을 막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꿈이 아니었어” 규슈, 시코쿠, 고베,
도쿄 재난을 막기 위해 일본 전역을 돌며
필사적으로 문을 닫아가던 중 어릴 적 고향에 닿은
‘스즈메’는 잊고 있던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데…
현재까지 300만 명 관객과 계속 늘어나는
관객의 의미는 영화 OST 도 크게 작용했다고 본다.
일본의 지진과 관련된 스토리는 영화의
완성도는 인정해야 할 것이다.
좀 더 가까이서 보면 동일본 대지진으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사람들을 보듬고 위로하는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이영화 제작의 표현이라고 볼 수 있다.
또한 일본의 토속신앙과 종교가 생겨나게 된 원인으로 잦은 진지으로 인해서 무언가 믿고 의지할 곳을 찿은것간다.
어찌 보면 우리가 싷어하는 일본이지만이러한 영화만큼은 인정해야 할 것이다. 앞으로 신카이마코토 감독의 신작 영화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이영화를 보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아~ 그 영화 OST 가 너~무 감미로웠어 그렇게 말할 겁니다.
스즈메의 문단속
감독 : 신카이 마코토
주연 : 하라 나노카, 마츠무라 호쿠토, 후카츠 에리
개봉 : 2023 년 03월 08일
등급 : 12세 관람가
장르 ; 애니메이션
국가 : 일본
러닝타임 : 122분
배급 : (주)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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